지난 2월 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이사장 홍중표) 2월 세계직장선교예배가 서울시 중구 수표로 10길 5-5(저동 2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서 장폴 목사(한국전력그룹선교회 지도목사)가 ‘왜 어떻게 목표를 세워야 하나’(빌3:13~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보건복지부 제2015-004호 증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고용노동부 제2015-133호 사회적기업인증) 2월 세계직장선교예배 후 기념촬영

장폴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과 지혜를 받아 천국에 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여기 모인 모두가 각자 훌륭한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목표를 ‘숫자적’으로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세우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직선 ICT정보단 조형구 단장(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이사장)은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 청년 직원들 모두가 새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서 주어진 삶에 수고하고 헌신하며 발전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 2월 세계직장선교예배에서 장폴 목사가 이날 예배 참석한 청년직원들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는 지난 2013년 11월 설립됐다. 협회는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자립기반 조성, 비장애인 및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의 장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의 구현,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평등사회의 구현, 문화예술에 의한 창조적인 인성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5년 2월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보건복지부 제2015-004호)로 지정됐으며, 2015년 7월 사회적기업인증(고용노동부 제2015-133호)을 받았다.

한국장애인문화콘텐츠협회 3월 세계직장선교예배는 3월 7일(목) 오전 11시 50분에 드릴 예정이다.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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